교육수준 높고 부유하고 깨어있는 사람들이 주로 많이 거주하고 있는 서초, 송파, 강남에는
문재인과 민주당의 개막장 경제 정책으로 나라를 말아먹는 것에 분개해서 이번 총선에서 미래통합당을 확실하게 지지하였습니다.
반면 상대적으로 교육수준 낮고 부유하진 않고 깨어있지 않은 사람들이 많이 살고 있는 비강남, 비부촌지역구에서는 한국 경제가 무너지고 있는 것을 모르고 민주당을 이번 총선에서도 지지하였습니다.
이번 총선의 의의는 강남3구와 같은 지식인과 중상류층들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에서는 확실하게 민주당에 반기를 들었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민주당이 180석이라는 의석을 기록하였더라도 민주당도 강남3구에서 버림당한건 그들 역시 자신들이 얼마나 초라한지 잘 알것입니다.
교육수준 높고 부유하고 깨어있는 사람들로부터 철저히 외면당한 정당이 뭐 얼마나 오래가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