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논란이 일고 있는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의 25일 기자회견문은
할머니의 수양딸인 곽아무개씨가 쓴 것으로 확인됐다.
곽씨는 <오마이뉴스>와의 통화에서 "고령의 엄마(이용수)가 감정적으로
이야기를 하기만 했지 정리해본 적은 없다"며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를
내가 대신 정리해 썼다"고 밝혔다.
할머니의 언어가 아니라는 지적에 대해서는 "어차피 보여줘야 할 문건이고 정부 관계자도
볼 수 있어 어머니 언어로 쓰는 것은 맞지 않았다"고 밝혔다. 곽씨는 "어머니도
지난번 기자회견의 파장에 대해 잘 아시기 때문에 (대신 쓰는 것을 동의했고)
어머니가 꼭 하고 싶으신 말을 적은 것"이라고 말했다.
https://news.v.daum.net/v/20200526141200352
저번에 봉침목사는 패딩 안받았다고 구라치다 걸렸지만
중앙일보나 봉침이나 사과 한마디 안하고........
이번에 곽씨는 왜 자꾸 자기 의견을 전국에 발표하지?
대구의 곽씨라........껄끄럽다.......
유산? ... 너무 나간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