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구들이 흔히 사용하는 공격방법이 일종의 '흠집내기'입니다.
비록 상대가 확실한 우위에 있다고 하더라도
도덕적 또는 일부 잘못된 부분을 집중 공격하여 종국에는 몸통도 어떠하다고 정의내리면서
적 또는 대상을 공격하는 거죠.
일본의 이지메 문화가 그렇습니다.
누가 이지메의 대상이 됐을 때
목표의 아주 사소한 것부터 트집을 잡고 집단적으로 공격을 가합니다.
전체적으로는 문제가 없지만,,,
자신의 사소한 잘못에 대한 집중적인 공격을 당하면 대상은 움추려들게 되고
그 사소한 것으로부터 또 다른 사소한 잘못을 찾아내서 집단이 공격합니다.
그리고 마침내.. 그 사소한 것으로부터 그 대상을 완전히 몹쓸 인간으로 만들어버리고
그 대상이 행하는 모든 것을 사소한 잘못과 연관시켜 그 대상을 완전히 이지메해버립니다.
왜구 및 토착왜구가 위안부,, 즉 일본군 성노예 문제에 접근하는 방식입니다.
일본의 이지메식 공격방법과 동일합니다.
정의연이라는 단체가 일본군 위안부를 가장 대표적으로 대변하는 단체인데
그 단체가 문제가 있다. 그 대표가 문제가 있고
일본군 성노예인 이모 할머니가 그것을 증거하고 있다..
이런 식으로 끌고가는 거죠..
현상황이 그렇다고 개인적으로 판단합니다.
정의연이 약간의 잘못이 있다면 고치면 되지만,
그것때문에 정의연과 대한민국이 추구했던 인간의 보편적 행복추구권 침탈에 대한 단죄와
피해자 구제라는 대의를 훼손시켜서는 안될 겁니다.
기본적으로 일본군 위안부에 대한 일제의 가학행위에 관한 자료는
유엔에 의해 확보되고 공인된 것이며
왜구는 이 자료에 대한 반박자료를 만들고 일제의 죄과를 덮으려는 시도를 하고 있는 것이며,,
왜구의 이런 공작에 대한민국의 토착왜구가 똘마니로서 공작을 하고
그 덫에 이용수 할머니가 걸려든 것이라고 판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