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습니다... 시스템적으로도 이번에 꼭 재정비가 필요하죠~

검찰에게서 수사권 박탈하고 기소권만 주어야 한다고 봅니다

물론요. 하지만 선택적 기소와, 검찰 제 식구 감싸기식 선별기소를 막기위해,

경찰에게도 기소권을 줘야 합니다. 

다른 조직에 의해 탈탈 털려보면, 지들이 저지른 피해자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이해할것입니다.

완전 공감 100%  지금 검찰은 그냥  정치검찰임.

현재 검찰은 다른 기관에서 최소한의 견제조차 안되는 무소불위의 권한을 가진 기관이기에 그 원천으로 독점 중인 수사권, 기소권, 영장청구권을 분산시켜야 함. 이게 다 옛날 독재 군바리 시절에 일일히 군바리 동원하기 귀찮고 무엇보다 외국 눈치 보이니까 합법 가장해 탄압하려고 만든 시스템이죠. 그때야 총칼 든 군바리가 갑이니 상관 없었은데 민주화 후 총칼 든 군바리들이 바로 나가 떨어지니 현재 검찰은 고삐 풀린 미친개가 된 거죠.

30년을 미뤄왔던 일을 이번 기회에 반드시 해야 하는 겁니다. 덕분에 30년 동안 법무부 소속 외청 주제에 말도 안되는 특혜를 받았고 그 위세는 사실상 대통령 다음 급이 되었죠. 요즘은 지들 기득권 건드리니까 대통령이라도 맘 먹으려고 들고요. 이거 고쳐야죠. 민주주의 국가에서 이렇게 무소불위의 권한을 가진 유일 무이한 기관이라는 건 존재해서는 안됩니다.

이번 윤미향건도 정확하게 그런점 때문에 문제죠
그동안 떠들던 언론들이며
여기저기 관계된 기관들이며
검찰이 압색하고 자료 다 가져가 버리니까 조용~~~
이제부터 곧 검찰의 마우스가 결국 언론의 유일한 소스로 작용하고
모든게 검찰 손에서 놀아나게됌
그래서 여론이 휘둘리게 되는거쥬

문빨들 얘기를 들어보면 검찰이 문제인과 더불당을 건드려서 나쁘다는 것이네.
잘못이 있으면 쪼국 아냐 문제인이라도 조사할 수 있는 검찰이 제대로 된 검찰임.

쳐자라 벌레야
뇌는 뒀다 어디다 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