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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5-22 13:20
이용수 할머니 뒤의 '정신대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
 글쓴이 : 강탱구리
조회 : 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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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92)가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연대'의

기부금 불투명 사용 의혹을 제기한 가운데, 이 할머니를 돕는 다른 단체인

'정신대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도 정의연처럼 기부금 총액 대비 피해자 지원사업에

쓰는 금액이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4년부터 2019년까지 6년간 약 10억2637만원이 모금됐고 이 중 생존자지원사업에


약 8081만원이 쓰였다. 전체 기부금 대비 생존자지원사업에 쓰인 금액 비율은 약 7.9%에 불과한

셈이다.

 

이는 정의연의 2016~2019년 기부금 대비 피해자 지원사업 소요금액 비율인 18.7%보다 적은


수치다.




...........할많하않...........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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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밀 20-05-22 13:24
   
에효.. 돌아가는게 참..
불꽃요정 20-05-22 14:13
   
글쓴이 분께서 지적해 주신 내용도 맞다는.
이용수 할머니도 저런 검증에서는 자유롭지 못함.

사회적 지지를 받는 "선한 대의"
이것을 선점 혹은 독점함으로써,
자기들 단체 및 자기쪽 인물들의 영향력 확대.
이것도 이번 정의연 사태 본질에 들어가죠.
아니 이게 핵심이죠.

회계처리 불투명, 기부금 유용.
이런건 어찌보면 그냥 부차적인 곁가지.
흔하게 발생하는 "관행" 이라는 이름의 부정이구요.

그래서
사회적 "선한 대의" 추구하는 집단은
그 목적에 맞는 순수성 유지하기 위해서는.
정치적와는 연결고리 만들지 말아야 한다는게
중론이자 불문율 같은 거였는데.
어느 순간 부터,
각종 단체들이 정치 세력화를 꾀하기 시작하면서,
이런 금기시 되어왔던 것들이 무너지기 시작함.
     
두루뚜루둡 20-05-22 14:27
   
대부분 공감합니다
다만 정치권이 그들의 의견을 잘 수용했느냐
그들이 정치권으로 진출해야 실천할 수 있겠다라고 마음 먹게 된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정치활동 혹은 정계진출이 언제부터 공익이 전무하고 그 다체로 부정한 행위가 되었는지 안타깝습니다
     
현송아빠 20-05-22 20:30
   
그냥 치매라 그래. 애쓰지 말고.
          
부르르르 20-05-22 23:51
   
현송이 어뜩하냐....
도배시러 20-05-22 14:51
   
위안부 주제로 정치질하는 단체는 필요합니다
아시다시피 집회나가면 모임 주제와 무관한 곁다리 주장도 나오죠.
그처럼 위안부 복지도 병행할것처럼 한줄 적어줍니다
.
문재인 물러가라면서.... 뜬금없이 박근혜  방면하라는 집회처럼...
맘에 안드는 주장이 끼어있어도 대주제를 지지하는 분들은 참여하죠
밥이형아 20-05-22 16:08
   
근데 이게 분위기가 묘하게 흘러가는게
윤미향이 올린 글에 보면
1992년도 부터 모든 영수증등을 챙겨뒀다고 밝힌 부분이 있죠
하도 이런저런 공격을 해오니까
몇십원 단위로도 다 증명할 영수증이나 입출내역이 있다고함
그게 2012년 글이니
생각보다 정의연이 돈문제는 잘챙긴듯함
국세청 발표도 그런걸 방증하는게 아닌가.....

그래서 이해찬도 윤미향쪽 이야기를 들어본뒤 애들 입단속 한거 같고
일단 검찰이 압색을 해갔기 때문에
검찰이 어떻게 나올지가 중요한거지만
본격적으로 시시비를 가릴때즘 충분히 반격을 할수있을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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