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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 훈이가 이런 말을 했다죠.
고민정에게 진것이 아닌 문재인에게 진거라고
그럼 지난 총선이 5세 훈이와
후보도 안나왔던 문재인 대통령과의 가상대결이였단 말인가?
이런 사람이 서울시장 시절 시장직 걸고 무상급식 찬반투표로 불명예 퇴진
5세 훈이는 사퇴 기자회견장에서
"과잉복지는 반드시 증세를 가져오거나 미래세대 무거운 짐을 지운다"라는 말을 하면서
"유권자가 이를 막지 않는다면 총선과 대선에서 선심성 복지공약이 난무하게 될 것" 이라고 했는데
박근혜 대선공약 중 하나가 기초노령연금 모든 노인들에게 20만원을 제공한다고 해서 몰표를 받았다.
5세 훈이는 아직도 자신처럼 전문직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주변에 많아서인지
복지의 복자도 제대로 모르는 사람같다.
무상복지의 대상이 선별적 복지가 아닌 모두에게 복지가 돌아감으로 경제활동에 큰 기여를 하는게
코로나19로 증명되었는데 아직도 복지를 꽁돈취급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