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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5-21 12:23
이용수 할머니 발언 흐름.......
 글쓴이 : 강탱구리
조회 : 762  

5월 8일

 

“더이상 수요집회에 참석하지 않겠다"

“(수요)집회는 증오와 상처만 가르친다”

“이제부터는 올바른 역사 교육을 받은 한국과 일본의 젊은이들이 소통하고 왕래하면서

역사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현금이 들어오는 것에 대해 잘 알지 못하지만, 성금과 기금 등이 모이면 할머니들에게

써야 되는데 그런 적이 없다”

“내가 비행기만 110번 정도 탔는데 지원을 받은 바 없고 공동대표 직함을 주는데 그에 걸맞은

대우를 받은 적도 없다”

“2015년 한·일 위안부 문제 협의 당시 10억엔이 일본에서 들어올 때도 위안부 피해자들이

전혀 몰랐다. (정대협이)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았다”

“현재 운영 중인 역사관이 아닌 제대로 된 역사관이 필요하다”

 

5월 13일

 

<5월 7일 기자회견 이후 관련 논란에 대한 입장문>

저는 지난 30년간 이 문제 해결을 위하여 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와 그 이후

정의기억연대와 더불어 많은 활동을 함께 하여 왔습니다. (중략) 이끌어 낸 성과에

대한 폄훼와 소모적인 논쟁은 지양되어야 한다는 전제에서 몇 가지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이러한 문제해결 과정은 가해국의 책임과는 별도로 직접 당사자인 한일 국민들

간 건전한 교류 관계 구축을 위한 미래 역사를 준비하는 관점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점에서 양국 학생들에 대한 교육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중략)


둘째, 지난 30여년간 진실을 밝히기 위한 투쟁 과정에서 나타났던 사업 방식의 오류나 잘못을

극복하기 위한 과정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이것이 누군가를 비난하는 과정이 아니라

현 시대에 맞는 사업방식과 책임 있는 집행 과정, 그리고 투명한 공개를 통해 국민 누구나

공감하는 과정을 만들어가야 합니다. 새로운 사업이 아닌 필요한 사업들을 집중하여 추진하고,

 그 성과들을 정리하여 누구나 과정을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생각합니다.

(중략)


셋째, 지난 2015년 박근혜 정부 당시 한일 간 졸속 합의와 관련하여 정부의 대민 의견

수렴과정과 그 내용, 그리고 정대협 관계자들의 정부 관계자 면담 시 대화 내용 등 관련한

내용이 조속히 공개되어 우리 사회의 신뢰가 회복되어야 합니다. (후략)



5월 14일

 

“(언론 보도를) 보니 잘못된 게 많더라. 난 잠적한 적 없다. 내가 뭐가 부끄러워서 숨나.

내가 부정이 없기 때문에 더 당당하다. 기자회견에 나서기까지 1년 동안 고민했다.

그간 마음고생이 심했던 탓에 이곳저곳 절을 다니며 마음을 다스렸을 뿐이다.

난 부정이 없고 혼자 몸이니 당당하게 대항하는 거다"

“제가 참았다기보다도, 30년을 꾸준히 (위안부 피해자 인권운동을) 해왔다.

윤미향이 열심히 했다. 열심히 한 것은 안다.”


“보니까 잘못한 게 많더라. 내가 몰랐던 것도. (윤 당선인이) 위인이 되려면 지금이라도

이실직고하는 게 옳다. 자꾸 변명하면 (거짓이) 나타난다. 대통령이 직위를 준다든지,

국회의원직을 준다고 해도 본인이 ‘이 문제(위안부 문제)를 해결해야 하니까’

(하고 거절했어야지), 그게 아니라 사리사욕을 챙기려고 다 미뤄놓고.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이건 아니다. 돈을 빼먹었지 않나.”


왜 위안부 문제를 마음대로 팔아먹나. 이건 명예훼손도 되고 이용한 것도 된다.

그리고 왜 거기(시민단체가 운영하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거주 시설) 모신 할머니만

피해자냐? 전국의 할머니를 위하고 도우라고 주는 건데 어째서 거기 있는 할머니만

피해자라고 하나. 이것 한 가지만 해도 (문제가) 충분하다.”


“나는 그거 (1억) 받았다. 하지만 일부는 정신없고 치매 앓고 할 적에 옆에 보호자가 있는데

보호자한테 주고 그냥 간 경우도 있었다.”


“이제 너무 기력이 없다. 이제 나가 봐야 나밖에 없다. 피해자가 없는 데모(집회)를 왜 하나.

피해자가 있으니까 학생들이 오는 건데, 난 그 학생들 더 고생시키기 싫다. 없는 돈 받아다가

차곡차곡 쓰는 것 싫다.”

“1년을 혼자 고민하고 결정한 거다. 최용상(가자!평화인권당 대표)에겐 기자를 소개해 달라고

한 것뿐이지 다른 건 없다"

“화해는 안 한다. 화해는 할 수 없다. 정대협(정의연)은 고쳐서 못 쓴다. 해체해야 한다.”

 

5월 19일

 

“(윤미향) 왜 사퇴가 안 되나”

 

5월 20일

 

“(윤 당선자가) 와서 무릎을 꿇고 용서를 비는데 대체 무슨 용서를 비는지 저는 분간하지 못했다.

그래도 30년을 같이 했는데, 얼굴이 해쓱해서 안됐길래 손을 잡고 의자에 앉으라고 했다”


“‘다른 거는 법에서 다 심판할 거’(라고 말했고) …. ‘내가 조만간에 며칠내로 기자회견을

할 테니 그때 와라’, 그 말만 했다”


“할머니가 윤 당선자에게 ‘네가 사과할 게 뭐가 있고 내가 용서할 게 무엇이 있느냐.

어차피 여기까지 와버렸다’고 말했다”


....................................................



'대통령이 직위를 준다든지, 국회의원직을 준다고 해도 본인이 ‘이 문제(위안부 문제)를 해결해야 하니까’ (하고 거절했어야지), 그게 아니라 사리사욕을 챙기려고 다 미뤄놓고.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이건 아니다. 돈을 빼먹었지 않나.'


본인은 2012년 총선에 한나라당 비례대표로 나섰다.......



개인 생각.....혼자 독식하려는 최용 ㅅ 이 배후 조종자라고 생각한다.....


할머니도 결국 이용당하는 것이며 인생에서 두번째 피해자가 될 것이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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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곡마귀 20-05-21 12:46
   
시민당이 너무 급조되서 나타난 부작용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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