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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 류경식당 지배인이 폭로] "정대협, 류경식당 종업원에 돈주며 北으로 돌아가라" "정대협이 민변 변호사 통해 종업원들에 月30만~50만원 지급 목숨 걸고 넘어온 사람에게 '탈북은 죄'라고 해.. 기가 막혔다 윤미향 남편, 수령님·장군님 단어 수시로 쓰며 北 혁명가 불러"
윤미향 전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현 정의연) 대표와 그 남편이 위안부 할머니들을 내세워 설립한 쉼터(안성 쉼터 등)에 2018년 류경식당 탈북 종업원들을 초청, 재(再)월북을 회유했다고 당시 참석자가 폭로했다. 그는 "정대협이 민변 소속 장모 변호사를 통해 회유 대상 탈북민들에게 매달 30만~50만원씩 송금했다"며 당시 계좌 거래 내역도 공개했다.
중국 닝보(寧波) 류경식당 지배인으로서 여종업원 12명과 함께 탈북(2016년)했던 허강일씨는 20일 본지 통화에서 "정대협과 민변 관계자들이 2018년 서울 마포와 경기도 안성의 위안부 피해자 쉼터로 나와 류경식당 출신 탈북 종업원 일부를 초청해 북한으로 돌아갈 것을 권유했다"면서 "그 권유를 받아들이지 않자 후원 명분으로 돈을 줬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