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협, 정의연의 활동 목적이 위안부 할머니 문제 해결과 지원 아니었나?
그런데 탈북자 월북 권유는 무엇이면 탈북자 지원은 무엇인고?
알려진 대로 윤미향의 남편 김삼석은 남매간첩단 간첩질로 실형을 받은 자이다. 이들 부부가 류경식당 탈북자를 위안부 쉼터로 초청해서 김삼석은 장군님, 수령님 수시로 쓰고 북한의 혁명가요까지 부르면서 기획탈북이라 말하라 하고 월북 권유를 하고 그 권유가 받아들여지지 않자 후원금을 지불했다고 한다. 2018년 10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매달 50만원씩, 총 300만원을 탈북여종업원 허씨에게 줬고 허씨 말고도 다른 탈북 여종업원 3명도 월 30만원씩 후원금을 줬다고 한다. 그런데 2019년, 정대협이 한 해 동안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에게 현금으로 지원한 금액은 3명 합산 44만원이 전부란다. 기가 막히네.
윤미향은 위안부 할머니 팔아서 모금하고 탈북자 월북활동에 쓰나? 정의연의 목적이 탈북자 월북 권유이고 친북 활동인가? 왠지 신은미, 황선이 떠 오른다.
윤미향이 더불당이 지원해서 더시당 비례대표가 된 이유가 이런 활동업적이었나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