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검증팀에 대한 징계
=> 절대 불가능할 공허속의 외침
딱봐도 민주당 고위급 관계자임 절대 안튀어나옴

윤미향이 의원직 사퇴할 경우 승계자가 없어 의석 수가 줄어들 거라고 했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민주당과 시민당은 당 대 당 통합을 했기 때문에
시민당 비례대표 후보 명부가 유효하고,
윤미향이 사퇴하여 결원이 생길 경우에는
시민당 비례대표 후보 명부의 후순위 후보가 승계합니다.

당대당 통합이라면 맞는 말이지만 시민당 해체하고 개별적 입당이라면 내말이 맞음..
그리고 윤미향 사퇴 안 할 것 같은데..하려면 벌써 했겠지..
아마 제명을 기다릴 걸로 보임..

이미 당 대 당 통합했는데요.
흡수 통합해도 결과는 마찬가지입니다.

그럼 제명을 기다리겠군..법정에서 승부를 가리고 싶어하겠지..
의원직 갖고 또 빤스런인가?..ㅋ

민주당 망하는 걸 기대하는 게 아니라면
섣부르게 판단하지 말고
좀 더 기다려 보시지요.

비례의원 1명에 무슨 당이 망하고 말고 함?..
그 정도로 쉽게 망할 당이었으면 진즉 사라졌지..민주당은 광주 5.18 이후 피로 세워진 당임..쉽게 망하고 사라질 당이 아니지..

근데 너무 정체되어 있다는 것이지..내부 개혁이 필요한데 외면하고 있지..개혁을 못하면 진짜 존폐를 걱정해야 할 심각할 상황이 올 수도 있음..

중요한 건 언론 보도에 박자를 맞추면서 앞서 가선 안 된다는 겁니다.
현재 민주당은 사태의 추이를 냉정하게 살피면서 신중하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쉽게 생각하세요. 윤미향을 공격하는 건 검찰 주도가 아니고
언론 주도라는 차이 입니다. 구도는 똑같습니다.

뭐가 똑같음?..반론도 나름 열심히 실어주고 있더만..
조국 건 때에는 반론은 전혀 기사에 나오지 않았지..

조국의 사례가 있으니 윤미향건도 반론을 하는 거라 봅니다.
조국건도 이제야 일부 언론이 정신차리고 반론을 실어주더군요.

똑같음..뭐가 다름? 누가 주고하냐가 뭐가 중요하다고..목적은 같은데..대상 죽이고 그 본질훼손하기...반론 별로없어

당의 검증팀이라는게 본인에게 질문하는 수준 이외에 더 깊은 정보를 알수가 없습니다.
강제 수사권이 없잖아요. 그렇다고 행정부 인사시스템을 이용할수 있는것도 아니고.

해당 시점에서 사회에 알려진 수준의 정보가 검증의 최대치라고 보는게 맞구요.
중요한건 사건이 일어났을때 얼마나 신속하고 정확하고 단호한 판단을 할수가 있느냐 하는거겠죠.

여지껏 이런 논란이 있을때 민주당이 보여준 행동을 보면
1. 본인이 인정하면 바로 징계절차 들어감.
2. 본인이 인정하지 않으면 논란의 진행 상태를 주시함.
3. 본인이 인정하지 않은 상태에서 수사가 들어가면 수사결과를 지켜봄.

이정도로 대응했는데 어느정도 일관성을 보였다고 봅니다.

그리고 이건 제 추측인데 윤미향 건도 검찰주도일 가능성이 있다고 봐요.
이미 이전에 경찰인지 검찰인지 수사에 들어간 상태라고 들었습니다.
그렇다면 지금 돌아다니는 회계관련 정보를 기자에게 던저주고 일정한 타임라인을 세우고
거기 따라 하나씩 투척하는 식으로 진행되는거죠.

어쩌면 민주당 인사검증보다 약점을 이용하는 반대진영이 더 악랄하다고 생각은 안되는지
이언주와 같은 민주당 출신들을 보면 국민의당, 바른미래당, 자유한국당등등
당적을 바꾸것은 물론이고 민주당을 향해 더 적극적으로 비난수위를 퍼붓는건 어떻게 생각하는지

시민단체만 보더라도 작정하고 들어와서 내부고발이니 하면서 털어대면 당해낼 수 있는지
자유한국당에서 민주당처럼 하는 국회의원이나 내부고발자가 나온다면
이들은 철저하게 블랙리스트로 관리하여 생계를 위협하게 만드는 반면
민주당은 설령 그렇게 하더라도 블랙리스트는 커녕 생계가 오히려 윤택해 지는 경우가 다반사

인사검증이 문제가 아닌 산업스파이 마냥 개인의 영광의 위해
조직을 져버리는 행위를 하는 인간들을 나무래야지
민주당 인사검증이 문제면 정의당 인사검증은 아무문제가 없나?
미래통합당은 국민의당은
같은 선상에서는 누가 옳고 그르다가 아닌 근사값을 갖는게 정치 아닌가?

5.18망언을 한 김진태,이종명,김순례는 인사검증을 잘해서 막말하고 다닌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