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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임을 위한 행진곡에대한 합창/제창 문제에 있어서 자주 비교대상이 되는것이 바로 애국가이다. 심지어 좌파 일부는 기념식등에서 애국가를 부르지않는 모습도 종종 보여줄정도로 인정안하는 기색이다.
그리고 임을 위한 행진곡에서 임이 과연 누구를 지칭하는것인가를 두고도 말이 많다. 혹자는 김일성이다, 아니다를 두고 논쟁하곤하나 이의 작사가가 아니라고 말한바있다. 그렇지만, 그의 이력과 성향등을 보면 분명히 의심가는 정황이 많다. 죽기전에 유언으로, 혹은 죽고나서라도 나중에 유서등으로 사실 임은 김일성이었다라고 한다면 그야말로 대한민국 전체를 거하게 엿먹이는 상황이 될 수도있는것이다.
말하는게 전부 지만원수준도 안되네 조작이라도 해서 뻥카를 치던가.... 전부 카더라, 만약에여? 임팩트가 전혀 없다. 딱 틀딱틀한테 점령당한 요즘 그사이트 수준이야. 예전엔 나름 조작질해서 증거처럼 써먹고 했는데 그럴 능력자들도 없지 이제? 인쓰들중에서도 무능력자들만 남아서.
얼마전 조봉암이 간첩이 맞다는 구소련의 기밀문서가 해제되어 공개된바있다. 그동안 우리사회는 심지어 보수인사들마저도 조봉암을 간첩으로 몰아서 사형시킨것은 당시 이승만이 정치적 경쟁자를 죽이기위해서 조작한것이라고 평가하고 고정관념처럼 이어져온바있다.
한데, 60년대 후반, 김일성이 러시아를 방문했을때, 당시 고위층과 나눈 대화를 기록으로 남겼으며, 이것이 최근에 공개되어 그 사실관계가 드러나게되었다.
조봉암은 원래 박헌영과함께 남로당에서 활동했으나, 내부권력투쟁에서 밀려서 쫓겨나고 이승만정권하에서 농림부장관을 하던 사람이다. 그러다가 50년대 중반, 야당의 유력한 대선후보인 신익희가 죽고나서 대통령후보로 나서면서 북한의 김일성에게 자신의 대선후보출마를 논의했다는 내용이다.
그러면서 김일성이 구소련 고위직과 나눈대화를 보면, 당시에 조봉암에게 선거자금까지 내줄정도로 적극적이었는데, 실패했다면서 내부자를 심어놓으면 드러나지말아야하는데, 그가 굳이 대선에 나서겠다고하여 남조선혁명을 위한 일만명이나되는 진보당을 망치게되었다며 한탄한게 나온다.
이런 사정들로볼때, 또 얼마나 많은 뒷 얘기가 숨겨져있을지 알 수 없는 노릇이고 자유민주사회에서 성역이란 있을 수 없는것이다. 우리가 성역으로 인식되어져왔던 위안부활동 역시나 이를 주도했던 단체등의 추악함이 날이갈수록 더해져만가고있다는걸봐도 충분한 반증이 되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