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바 ‘한명숙 2차 뇌물 사건’의 뇌물 공여자이자 핵심 증인인
고(故) 한만호 씨가 옥중에서 남긴 친필 비망록을 뉴스타파가 입수했다.
한만호 씨는 지난 2010년 4월 죄수 신분인 상태에서 서울중앙지검 특수부에 소환된 뒤
“한명숙에게 9억 원의 정치 자금을 제공했다”고 진술해 한명숙 전 총리가 기소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지만 법정에서 자신의 진술을 번복해 큰 파장을 일으켰던 인물이다.
공책 29권, 천 2백 쪽 분량인 한만호 비망록에는 한명숙에게 뇌물을 줬다고 진술했다가
번복한 이유가 자세히 적혀 있다.
비망록에서 한만호는, 자신이 추가 기소될 수 있다는 두려움과 사업 재기를
도와주겠다는 검찰의 약속 때문에 거짓 진술을 했다며
자신을 검찰의 “강아지”로 표현했다.
한만호가 검찰 조사에서 처음에는 한명숙이 아니라
당시 한나라당의 다른 정치인에게 뇌물을 줬다고 진술했지만 검찰이 이를 묵살하고
한명숙 관련 진술만 요구했다는 주장도 비망록을 통해 처음으로 드러났다.
죄수와 검사Ⅱ ① 뉴스타파, '한명숙 사건'을 취재하다 - 뉴스타파
https://youtu.be/l0nQQ0Cij8U
죄수와 검사Ⅱ(한명숙) ② 사라진 증인, 빼앗긴 비망록 - 뉴스타파
https://youtu.be/hB58IUqHfNg
죄수와 검사Ⅱ(한명숙) ③ "나는 검찰의 개였다" 한만호 비망록 단독 입수 - 뉴스타파
https://youtu.be/atD5O2XCbLw
이런 방법으로 노무현 대통령을 잡고...조국을 잡고
이런 방법으로 유시민도 잡으려했네...
아오~~!! 18~~!! 공수처 !! 공수처 !! 공수처 !!
임관혁 당시 부장검사....
윤떡10이 세월호 수사단장에 앉혔으며
우병우 라인으로 알려져있음........
박연차 한만호 이철희...
검찰이 두명은 성공했고 이철희씨한테 유시민 이사장 엮으려다 실패...
사법고시 쳐서 , 사기쳐서 범법자 만드는 기관이 검찰인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