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 우파? 이런거 다 이념적인 것일 뿐입니다.
사람들이 자신들의 권리를 공고히하려고 나눈 말장난에 불과한 것이지, 절대로 진보와 보수는 나뉠 수가
없어요 지금까지 나뉘어졌던 적도 없었고 극으로 수렴하면 다 망했을 뿐입니다.
중도라고 계속 어중간하다, 회피한다고 욕하는데 우리가 어떤 정당에 대해서 아는 정보는 지극하게
외부로 나타난 일부에 불과하고 우리는 그 정당의 사람들이 어떤 인성을 가졌는지 조차 모릅니다.
그래서 생각이 있다면 정당을 보고 찍는게 아니라 그나마 그 사람이 지금까지 보여준 정책적 결과, 행실
로 간접적으로나마 그사람을 평가해서 일을 맡겨야 하는 것이지 절대로 정당만 보고 찍어주면 안된다는
겁니다. 아마도 이렇게 말해도 또 중도라고 하면 욕하는 사람들이 있겠죠 에휴...
그리고 국회의원에 대해서 권한을 재정립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썩은 정치인을 보며
자신은 안그래야겠다고 생각하고도 무기력함의 변질하는게 현실입니다. 단 1명의 국회의원이라도
국민의 전폭적인 지지와, 동의를 받을 경우 법안 제출 및 통과가 가능한 제도를 만들어야
국회의원 1명이라도 여당이나 거대야당이 무시하지 못할거라고 생각합니다.
아직은 힘들겠지만 그건 기술의 발전으로 훗날 극복할 수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