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빛내리 교수, 코로나 비밀 풀었다···RNA 전사체 세계 첫 분석
https://news.v.daum.net/v/20200409160454487
연구팀은 나노포어 직접 RNA 시퀀싱 등 두 종류의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법을 활용해
사스코로나바이러스-2 바이러스의 유전체와 숙주세포로 침투해 생산한 RNA전사체를
모두 분석했다. 이로써 바이러스 유전자의 정확한 위치를 찾아내는 한편, 숨겨져 있던
RNA들과 여러 가지 RNA의 변형을 발견했다. 또 바이러스의 전사체(세포 안에서 생산된 RNA)가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이해할 수 있게 됐다. 사스코로나바이러스-2의 복잡하면서도
숨겨진 비밀들을 밝혀주는 지도를 제시한 셈이다. 유전체와 전사체에 대한 빅데이터를
생산하여 후속 연구를 위한 다양한 정보 또한 제공했다.
뭔 소리인지 모르겠고 암튼 지도 제작을 완성했고 이제 찾아 나서면 된다는 뜻이네....
난공 불락의 요새로 진격할 문을 찾아냈다는 뜻.....
이제 인력.자금의 대량 투입만 남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