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00406220810269
총선을 일주일 앞두고 지지율 하락세로 위기감이 감돌고 있는 미래통합당 지도부가 연일 거친 발언으로 지지층을 자극하는 ‘공포 마케팅’을 벌이고 있다. 민주당이 1당이 되고 더불어시민당·열린민주당이 원내교섭단체를 만들 경우 국회는 물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장악 등을 통해 ‘좌파독재’를 현실화할 것이라는 주장이다.
김종인 통합당 총괄선대위원장은 6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대책회의를 열어 “(정부 여당은) 민주주의의 기본 근간, 민주주의 질서를 파괴하는 행위를 하고 있다”며 “이렇게 되면 대한민국을 지금까지 지켜온 자유민주주의 질서를 유지하기 어렵다. 나라가 잘못된 다음에 아무리 후회해봐야 그때는 이미 상황이 끝나버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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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감을 느끼고 집토끼 30%라도 확실하게 잡겠다고 안간힘을 쓰는 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