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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은 부산의 중영도, 사하갑·을, 북강서갑 등 4곳을 경합지역으로 분류했지만 점점 접전 지역이 늘어나고 있다고 본다.
민주당은 “서동, 수영 등 보수 강세 지역과 사하을, 북강서을, 남갑 등 일부 박빙 지역을 제외하곤 우리가 유리하다”고 주장한다.
이 같은 각 당의 판세 분석과 전문가들의 의견을 종합해 보면 부산(18석)에선 민주당이 7~8석, 통합당이 9~10석 정도 예상되고, 울산(6석)에선 민주당 1석, 통합당 4석의 전망치가 나온다. 경남에선 민주당이 3~4석, 통합당이 11~12석 정도 당선될 것이란 분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