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대표가 "지역 폄하"를 했다는 프레임을 만들어 세팅하고 있습니다.
이해찬 대표의 발언은 부산 발전을 위해 경부선 철도를 지하화하는 게 급선무라는
정책 제시 과정에서 나온 건데
이걸 "지역 폄하"라고 떠들면서 김대호의 "세대 폄하"와 동격에 놓음르로써
김대호의 망언이 불러온 산불을 진화하려는 거지요.
정규재가 여기 한국경제 논설위원 출신이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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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15&aid=0004319320&date=20200406&type=1&rankingSeq=9&rankingSectionId=100
이해찬 "부산 왜 이렇게 초라"·김대호 "3040 무지"…막말 퍼레이드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6일 부산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더불어시민당 합동 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부산에 올 때마다 매번 느끼는데 왜 교통체증이 많을까, 도시가 왜 이렇게 초라할까 이런 생각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이 대표의 이런 발언은 부산 경부선 철도 지원 공약을 설명하면서 나왔지만 '지역 폄하' 논란이 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