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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17일 시청에서 오거돈 시장 주재로 ‘경부선 철도지하화 등 시설 효율화 연구용역’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
용역은 100년이 넘은 경부선 구포~사상~부산진 구간 16.5km를 지하화하고 철도를 걷어낸 자리를 활용해 주변 지역 도시재생 종합 계획을 수립하는 것을 핵심 내용으로 담고 있다.
시는 ‘경부선 철도 지하화 등 시설 효율화 방안’ 용역을 사전타당성 조사 수준으로 진행한 후 사업 추진 근거가 마련되면 국가사업화로 추진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시설 효율화 방안에 △구포~사상~부산진역 16.5㎞ 구간을 지하화하기 위한 방안과 노선 구상 △ 고속철도(KTX) 부전역 신설을 통한 부전복합 환승센터 실행 방안 △ 부산진역 일원 등 역세권 개발 계획 △ 부산 철도차량정비단 이전적지 개발 계획 검토 등을 담길 예정이다. 지하화 사업에는 대략 1조3000억원이 투입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하화 구간은 구포~사상~부산진까지 16.5km 일원으로 선로 면적은 약 47만6000㎥다.
이와 더불어 시는 4억~5억원을 투입해 올해 상반기 중 주민참여 도시재생 사업 공모도 시행할 방침이다. 재생 사업을 통해 철도를 걷어낸 부지를 활용, 주변지역 도시 재생 종합계획을 만드는 것이 시의 최종 목표다.
용역비는 전액 국비로 이뤄지며 35억원이 투입된다. 한국교통연구원 등 5개 관련 업체가 컨소시엄으로 참여한다.
시는 내년 6월 용역이 끝나면 2022년 기본계획과 기본설계, 2024년 착공,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내 비롯 민주당을 쳐 까지만 더 욕처먹어야할 인간들이 부산시장 개씹창쉐끼들.
그냥 자리만 차지하고 있어도 뽑아주니깐.
그냥 연봉받아처먹고 어깨 뽕만 넣고 다니니...
부산이 지역적이득이 얼마나 큰 도시인데 항구에 산과 바다가 있고 한때 인구가 400만이 넘었던 도시인데
성남 판교봐라... 그래서 고인물은 썪는다고.
전세계적으로 항구가 발달된 도시중에 이렇게 죽어가는 도시는 부산이 유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