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한당이 아직 몰락하지 않았는데도
오호라~ 더만주가 분열하였으니
님의 예언은 틀렸습니다.

그 분열이 누구에게 말하는 분열인지 님이 생각하는 분열과 제가 생각하는 분열이 기준이 틀리겠죠?

자한당의 몰락, 당명이 바꼈으니 반은 맞은거 아닐까여??

미안합니다. 나는 님하고는 기준이 다릅니다.
민주당에 몸담았던 사람들이 당을 나가서 딴살림을 차린 걸
나는 "분열" 이외에는 달리 표현할 적당한 언어를 갖고 았지 않습니다.

그럼 애초에 어디를 찍어도 괜찮다는 말을 하지 말던가...

분열은 기정 사실이니까 어쩔 수 없고
민주당의 확고한 지지자들이 아닌 사람들이 열민당을 찍는 것도 어쩔 수 없는데
민주당에 충성스러운 확고한 지지자라면 그래선 안 된다는 게 내 입장입니다.

충성이라는 글자를 보니 윤총장이 떠오르내요.

나는 대한민국 헌법에 충성하고 민주주의에 충성합니다.
그래서 민주당에 충성합니다.
그래도 윤총장이 떠오르시나요?

<나는 자랑스러운 태극기 앞에 자유롭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위하여 충성을 다할 것을 굳게 다짐합니다.>
이래도 윤총장이 떠오릅니까?

궁색한 자기합리화.

뭘 어떻게 자기 합리화를 했는지 얘기해 보시오.

전 당에 충성하지 않습니다.
허나, 문통에게는 충성 합니다.

예를 들면 노통의 탄핵을 추진했던 추미애를 잊지 않았습니다.
허나 지금 법무부장관이 된 추미애는 지지합니다.

앞뒤 안가리고 무조건 당에 충성하지는 않습니다.

이게 제 스탠스 입니다.

님은 민주당의 확고한 지지자는 아닌 거지요.
민주당에 충성하는 것에서 윤총장을 떠올리시는 걸 보면 그럴 만합나디.
나는 님의 의견을 존중합니다.
나는 1980년 오월 광주 이후 반독재 투쟁을 했고
1987년 김대중 대통령이 만든 평민당 이후 33년간 민주당의 골수 지지자입니다.
그래서 님과는 근본적으로 입장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서로 차이를 인정하고 존중하면 됩니다.

차이를 인정한다면서... 차이를 인정안하시는 이유가 뭔지????? 님의 주장은 앞뒤가 안맞아여...

굳민님 같은 분이 열민당 지지하는 것에 대해선 뭐라고 안 합니다.
인정하고 존중하고 사랑합니다.

내가 쓴소리를 하는 건 스스로 민주당에 충성한다고 맏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얘기한 겁니다.

네.
민주당이 문통을 향해 칼을 겨누면 누구보다 앞서서 민주당과 싸울겁니다.

그게 님과 저의 차입니다.

그래서 문통의 공약과 비례대표의 공약 차이에 대해 님은 설명하지 못한거구요.

그게 강요에여... 님이 쓴소리를 할 위치는 아니자나여... 님이 뭔데... 저 사람은 민주당지지자네, 아니네 판단을 하나여???? 본인이 판단한거면... 본인만 알면되는건데... 근게, 모든것인냥 비난하는 이유가 뭐냐구여... 님들의 글과 댓글을 봐여... 열민당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존중하지만... 지지하는놈들은 나쁜놈들이고... 민주세력 아니야... 이거자나여... 님들의 글을 봐여...
님이 뭔데...이걸 평가하냐구여...

그렇게 하시든지요.
나는 <김대중=노무현=문재인=민주당>으로 봅니다.
민주화의 역사에서 축적된 불가분의 일체로 봅니다.
여기서 님과 관점 차이가 아주 큽니다.
 
나는 더시민당 보고 더시민당 찍는 게 아닙니다.
민주당 보고 더시민당 찍는 겁니다.
총선 끝난 즉시 해체하고, 2명 소수정당 출신 외에는 민주당에 합류한다고 하니까 지지하는 것이고
그것만으로 충분한 이유가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지지할 이유가 없습니다.

님이 시민당을 지지하는것도 알겠고... 민주당을 지지하는것도 알겠어여... 저도 민주당을 지지하구여... 민주당을 지지하기에 열민당을 지지하는것 뿐이에여... 이 차이인데...이걸 이해한다면서...이걸 이해를 못하고 있는... 분이 바로 님하고... 여기 몇분정도에여...

다른 글 필요없구여... 지금 여기 님이 쓰신 댓글들 쭉 읽어보세여... 차이를 이해한다면서... 지금 차이를 이해 못하고 계시자나여... 이게 뭐냐면여... 난 열민당 인정안해... 계속 욕할꺼야... 이소리자나여... 그쳐????

이분은 계속 중립인척 하시더니... 앞뒤가 계속 다름....

나는 중립인 척한 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차이를 서로 인정하자고 했지요.

차이를 인정하실꺼면... 열민당도 인정하시고... 시민당도 인정을 하시면되여.... 근데... 님은... 말은 분명 중립인데... 열민당은 민주당이 아니라고 하시자나여... 바로 윗글에도... 열민당은 찍는것도 어쩔수 없는데... 민주당에서 나갔으니... 민주당 지지세력이 아니란 소리자나여...
말이 다르자나여... 차이를 인정하면... 열민당도... 민주당계열로 봐야저... 근데, 아니래????? 앞뒤가 안맞자나여....

열민당은 당연히 민주당이 아니지요.
멸민당은 민주당과 경쟁자이기도 하고 협력자이기도 합니다.

따로 나가서 민주당을 지지하는건... 분열이고...민주당계열은 몇석 안되는 시민당은 민주당 지지세력이고???? 이게 말이되여????

그 주장대로면... 시민당은 민주당에여???? 민주당으로 몇명이나 들어가는데여???? 대부부은 지지만 할뿐... 다른정당 사람들에여... 근데, 시민당이 민주당인 이유가 뭐에여????

열민당은 민주당과 경쟁자이기도 하고 협력자이기도 하다고 하셨는데여... 그럼, 민주진영 맞네여???? 근데, 왜 공격하는거에여???? 왜? 같은 민주진영을 비난하시는거에여????

민주당을 중심으로 굳게 단결해 총선에서 압도적으로 승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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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 공식선거운동이 공식 시작된 2일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지역구에서는 민주당이 대승을 하고 비례대표에서는 더불어시민당이 대승을 해서 난국을 이겨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오후 국회 본관 로텐더홀 계단에서 열린 ‘민주당-시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동출정식’에 참석해 “새는 두 날개로 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우리는 세 개의 전선에서 싸우고 있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과 경제위기, 4·15총선 등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이번 총선은 그냥 21대 총선이 아니다. 국가의 명운과 민족의 장래가 달린 역사적 싸움이고 이 싸움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여러 지역에서 우리 후보들이 열심히 뛰고 있는데 굉장히 박빙인 지역이 많다”며 “그런 지역에서 최선을 다 해 승리를 이끌어 내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훌륭한 인재들을 많이 모셨는데 그분들이 더시민에 참여해서 비례대표로 출마한다”며 “더시민의 비례대표들이 많이 당선돼야만 안정적으로 국정을 이끌 수 있다”고 했다.
이 대표는 지난달 27일 피로 누적으로 병원에 입원해 전날 퇴원한 후 처음 공식석상에 모습을 보였다. 그는 “1년 반 동안 질주해왔는데 갑자기 몸이 나빠져 부득이하게 병원 신세를 졌다”며 “남은 2주 동안 최선을 다해서 반드시 승리로 이끌어내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이건 총선에서 통상적인 거자나여... 민주당은 시민당을 지지할수밖에 없어여... 열민당은 친무,친조국인사들로 구성되있자나여... 그럼, 민주당은 소수정당을위한... 선거법을 개정하면서... 비례정당을 미통당과 똑같이 스스로 만들어버리면... 민주당 스스로가, 선거법개정은 잘못된거다라고... 인정하는것인데... 하... 답답하네여...

차이를 인정하면... 차이를 인정했고, 목표는 같으니... 쭉 가면되여... 차이를 인정했다면서... 비난하는 이유가 뭔가여???? 사람이 사상과 생각이 똑같나여???? 사상과 생각이 달라도... 목표가 같으면, 같이 가는거에여... 차이는 인정하면서... 차이를 인정못한다???? 대체... 이게 무슨 말인가여????

이분은 외골수 인것 같아요.
더민주가 문통을 향해 칼을 겨누면 그 칼에 힘이 되실분.

이런 분들땜에 노통을 잃었죠.

갑갑한 마음이 들지만 어쩌겠습니까?

초록님은 정말... 앞뒤가 꽉 막힌듯.... ^^

맹목이라는 게 얼마나 위험한지 왜구나라를 보면 알 수 있죠.

간단하게 정리하면... 열민당이 민주진영이 아니면... 대체, 열민당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누구일까여???? 초록님의 말대로면... 열민당을 지지하는 사람은 민주당 지지자들이 아니에여... 저도 그럼, 민주당 지지자들이 아닌게 되여... 그럼, 누굴까여???? 열민당을 지지하는 사람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