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정부 당시 국사편찬위원 지낸 정경희
‘일제시기’를 ‘일제강점기’로 바로잡은 데에
“북한 용어 쓴 셈” 잇단 편향된 인식 드러내
“한국사 관련해 대표성 갖기 어려운 인물”
“제주 4·3 사건은 남로당이 주도한 좌익세력의 활동으로 인해 일어난 사건이었다”며 “도민들이 궐기한 게 아니라 제주도의 공산주의 세력이 대한민국의 건국에 저항해 일으킨 무장반란”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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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935218.html#csidx4bd11a709cc90ada9efdf57e5b1f977
정치에는 그닥 관심은 없고 인물을 보려하지만..
이 사람은 인물이 정말 가관이네요... 뭐? 일제강점기가 북한용어라고 쓰면안된다고...?
거기다 5.16을 조국 근대화를 위한 국가 프로젝트..?
이런 사람을 국회의원 비례대표 후보로 앉히다니.. 제정신으로 하는짓인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