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주)미래한국연구소와 V.O.K (Voice of Korea)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주)피플네트웍스 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3월 31일 서울 종로구에 거주하는 유권자 만 18세 이상 남녀 801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서 본격 선거전에 돌입하면서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후보와 미래통합당 황교안 후보 간의 지지도 격차가 좁혀지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번 조사는 (주)미래한국연구소와 V.O.K (Voice of Korea)가 공동으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주)피플네트웍스 리서치에 의뢰해 진행됐다.2020년 3월 31일 서울 종로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자동응답조사(ARS 100%, 무선/휴대전화 가상번호 79%, 유선/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21%)를 실시했다.표본 수는801명 전체 응답율6.4% (무선 응답완료 635명 응답률 6.4%, 유선 응답 완료166명 응답률 2.0%)이며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 ±3.5%이다.2020년 2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 성·연령·권역별 가중치(림가중)를 부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