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n.kbs.co.kr/news/view.do?ncd=4415727
제보자 : 전체 제가 자료는 채널A하고 처음 접촉할 때하고 마지막 끝날 때까지
전체 녹음파일이나 자료를 다 갖고 있고요. 이 자료를 MBC한테 다 드린 거고
저는 또 검찰개혁에 좀 뚜렷한 입장을 보이는 열린민주당 쪽에도 제가 보냈어요.
그래서 그 과정을 어저께 MBC에서도 방송을 했듯이 제가 먼저 선처를 요구하거나
무슨 어떤 거래를 요구한 적은 없고 그쪽에서 딜을 할 수 있다, 안 하면 죽는다, 가족이 죽는다.
또 징역 20년, 30년 살 수 있다. 이렇게 이야기를 해서 그러면 방법이 있느냐고 제가 진행된 거죠.
김경래 : 알겠습니다. 그러면 지금 말씀하신 녹음파일 전체 내용을 공개할 용의도 있다,
이런 말씀이신 거죠?
제보자 : 그렇습니다. 다 일단 전달을 했어요. MBC하고 검찰개혁을 진행하고 있는
열린민주당 양쪽에다가.
..........진중권에 대해서.......
김경래 : 아까 질문을 드리려다 말았는데요. 진중권 교수 아시죠? 진중권 교수가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지금 MBC 뉴스가 세팅이 된 것 같다, 프레임을 걸고 있는 느낌이다. 일종의 해석이죠.
여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사전에 준비되고 지금의 윤석열 총장 체제에
흠집을 내기 위한 거다, 이런 취지예요. 어떻게 보세요?
제보자 : 제가 이런 말씀드리고 싶은데요. 저는 진중권 교수가 빨리 건강을 회복했으면 좋겠고요.
많은 사람들이 그분 목소리에 관심을 안 갖는 것이 또 진중권 교수에 대해서 사회적 거리 두기를
하는 것이 앞으로 진중권 교수의 건강이 회복되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 같고요.
진중권 교수가 하루 빨리 건강을 회복하시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