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00401060024074
서울에서 강남갑(태구민)·강남을(박진)·강남병(유경준) 3곳을 '우세' 지역으로, 서초갑(윤희숙)·서초을(박성중)·송파갑(김웅) 3곳을 '경합 우세'을 지역으로 예상했다.
경기도에선 안성(김학용), 동두천·연천(김성원), 김포을(홍철호), 여주·양평(김선교) 등을 '우세' 지역이라고 판단했다.
인천의 경우 중구·강화·옹진(배준영)과 남동갑(유정복) 등을 '경합 우세' 지역으로 봤다.
충청권에서 대전 중구(이장우), 대전 대덕(정용기), 충북 충주(이종배), 충북 증평·진천·음성(경대수), 충북 홍성·예산(홍문표) 등을 비교적 당선 안정권으로 판단했다.
통합당은 대구·경북 25곳 가운데 12개, 부산·울산·경남 40곳 가운데 14개를 우세 지역으로 전망했다. 민주당은 영남 지역에서는 '우세' 지역을 꼽지 않았다.
강원·제주의 경우 동해·태백·삼척·정선(이철규)과 속초·인제·고성·양양(이양수) 2곳 정도를 당선 안정권으로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