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긴장하고 겸손해야~오만하면 역풍임.

맞습니다.
승리에 가까워지고 있는 것이지 승리한 게 아닙니다.
각 정당 선거 운동 지도부가 분석한 현재까지의 판세도 대략 위에 있는 흐름과 비슷하겠지만
승부는 마지막 1주일에 결정됩니다.

지역구에서 135석은 너무 많이 잡으신거 같아요
정의당이 지역구를 많이내서 격전지역에서 당선이
불안불안 합니다
민주당과 정의당은 둘이서 범진보 표를 나눠야해서
단일후보인 토왜당에 당선을 뺏길수가 있어요
지역구에서 정의당이 표를 가져가면 민주당이 떨어질확률이
높아지는겁니다

그리고 미통당의 쫄다구 미한당비례가 숫자가 너무 적은데요
이럴리가 없는데요
미통당의 지지율거의다 미한당에 가는데 숫자가 너무적어요
그리고 열린민주당이 표를 그렇게 많이 가져가면
민주당비례가 당선돼지 않기 때문에 매우 안좋습니다
더불어시민당으로 표가 몰리지 않으면 원구성전에 민주당으로
합당을 할수 없어서 토왜당에 1당도 뺏기고 국회의장 자리도
뺏길수 있습니다.

더불어 시민당의 당선이 13석이면 민주당 비례는 3석입니다
그냥 범민주 당선이 무조건 좋은게 아닙니다
민주당이 1당이 안돼면 국회의장을 뺏기게돼면 여야 충돌때
여쪽에서 밀어 붙일수 없습니다
야에서 밀어붙일때 여에서 견제를 할수가 없어요
선거는 잘 생각하고 하셔야합니다.
한쪽으로 몰지 않으면 위험합니다.

현 정부의 남은 2년의 임기를 무사히 끝낼수 있게 해주고 싶습니다

현재까지 드러난 판세가 이렇다는 것이고
특히 비례는 변화 폭이 클 수 있습니다.
그리고 미통당의 숨은 표가 최대치 5%까지 있을 수 있습니다.
이 수치를 2% 이내로 다운시키는 게 당면 과제입니다.

범여권 총합이 180석이 넘기를 기원합니다.

나도 기원하지만 현실적으로 물리량의 한계를 초월할 수는 없습니다. ㅠㅠㅠ

전체적인 흐름은 현재 민주당이 거의 최대치에 근접한 것 같고
남은 기간 동안 이슈와 메지시를 잘 관리해서
무당층이 미통당으로 결집하는 것을 방지하는 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특히 긴급 경제 대책을 적절하게 내놓는 것이 중요한 변수입니다.

지역구 좀더 세분화
수도권  90석 (88~91)
충청권  11석(세종포함) ( 10~12)
전라권  23석 ( 22~24)
강원제주 6석(5~7)
영남권    5석 (4~6)

총 135석

다른 지역은 거의 같은데
수도권은 약간의 마이너스, 충청권은 약간의 플러스 요인이 있다고 추산했습니다.
수도권에는 워낙 경합 지역이 많아서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수도권에서 90석을 얻으면 민주당이 지역구 140석에 근접할 것으로 보입니다.

미래왜구당은 지역구+비례 전부 합해도 100석은 어렵다고 봅니다.

현실은 그렇지 않다고 합니다

충청 강원 인천 일부 그리고 경상도 토왜들이 표를 받고 지지율이 높은 지역이

아직도 많습니다

그리고 정의당이 지역구에 너무 많이 내서 민주당의 표가 분산 돼는게

너무 많아요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수도권 경합 지역에서는 당락의 중요한 변수입니다.
인천은 민주당이 압승할 것 같습니다.
13석 중 민주당이 9~10석으로 봅니다.
서울과 경기에서는 정의당이 중요한 변수가 됩니다.
단일화되지 않고 선거 막판이 되면
핵심 지지자들을 제외한 상당수 정의당 지지자들이
사표 방지를 위해 지역구는 민주당을 찍을 거라고 기대해야지요~

180석은 되어야 하는데

아... 정의당

지역구만이라도 연합 안되나

후보자들끼리 친분이 있고,
지역당 차원에서 신뢰가 쌓여 있으면 가능한데
그렇지 않으면 현재의 분위기에서는 불가능할 것 같습니다.

미통당 국회를 개판 만들고도 이번 투표에서 100석 넘게 받을 수 있다는 것 보면 찍어주는 미친 넘들 한둘이 아님에 놀랍기만 하다. 국민들중 상당수도 문제가 많음.

아~ 강남지역에 보니 탈북자 빨갱이가 1위라는 말이 있더구만. 강남구 화이팅이닷 cbal~~~

잘못하면 비례땜시 1당 뺏길지도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