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에는 지금 비례당으로, 적자 한 놈과 사생아 한 놈, 두 명의 자식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론 사생아가 맘에 듭니다만,
내가 찍은 사생아 한 표가 핑크당에게 간접적으로나마 도움이 되겠습니까?
아니면 어차피 민주당 자식들이니 큰 상관없겠습니까?
내가 사생아 좋아해도 그게 핑크당에게 도움이 되는 측면이 있다면 안찍으려구요...
뭐, 나오는 말로는 훗날 백퍼 합당할 거니까 적자나 사생아나 그게 그놈이란 말도 있고...
적자가 1당 못되면 핑크당이 저지를 해악은 감당안된다는 사람도 있고...
답변을 달아주세요....
여담으로, 우리나라 진보는 좌파우파의 좌파라는 느낌은 하나도 없고
'진짜 보수'의 약자인 진보 같은 느낌이 많이 듭니다...진보인데 따져보면 우파...
일단 정당한 선거와 투표가 아닌 쿠데타로 집권한 세력을 싫어한다..,
(진보라면서 프롤레타리아 혁명 지지한다는 사람을 못봤음)
유럽의 우파랑 비슷하게 민족주의적인 면이 많다....
역시 유럽 우파처럼 자기 잘났다는 국뽕이 있다...
역으로, 자칭 보수 자칭 우파라는 자들 보면
정당한 선거와 투표보다, 독재나 쿠데타 같은 비민주적 절차에 환호한다...
유럽 우파랑 달리 자기 민족을 혐오한다....대신 타민족(이를테면 일본)에 환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