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횡성·영월·평창 선거구에서는 미래통합당 유상범 후보가 41.0% 지지율을 기록,더불어민주당 원경환(28.5%)후보를 오차범위 밖(12.5%p)에서 앞지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무소속 조일현 후보는 13.0%를 기록했다.
강원도민일보는 여론조사기관인 디오피니언에 의뢰해 이번 4·15 총선에서 격전지로 꼽히는 도내 4곳의 만18세 이상 유권자(춘천·철원·화천·양구갑,원주갑,홍천·횡성·영월·평창 선거구 각 501명과 강릉 선거구 524명)를 대상으로 ARS 전화여론조사를 실시했다.이번 조사는 통신사에서 제공받은 휴대전화 가상번호(70%)와 RDD로 생성된 유선전화(30%)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신뢰수준에 4.3%~4.4%,응답률은 춘천갑 5.6%(무선 12.9%,유선12.9%) 원주갑 3.3%(무선 10.3%,유선 1.3%) 강릉 6.1%(무선 11.6%),유선 2.9%) 홍·횡·영·평 8.6%(무선 12.5%, 유선 5.0%)다.2020년 2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에 따른 성·연령·지역별 가중치를 부여했다.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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