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면박 대선때 bbk 투사로서 역할을 하고 선봉에 서서 이면박 의혹을 제기하다가
이면박 당선되고 감옥살이. 피선거권 박탈...
서울시장 선거에 나가려 했으나 난데없는 미투...
이번에 공천신청했으나 또다시 탈락...
당을 위해 일하다가 감옥가고 피선거권 박탈되는 수모를 겪었는데
무죄 나온 미투를 이유로 공천에서 탈락했으니 인간적으로 민주당에게 분노와 배신감을 느낄겁니다.
부처나 예수가 아닌이상 민주당에 대한 복수심이 있을수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솔직하게 민주당과 완벽하게 결별하겠다고 선언하고 당을 창당해서 견제하든가 하지
마치 민주당을 위해서 창당한것처럼 위장술을 부려서는 안된다는겁니다.
거기에 자신의 능력에 과대하게 취해있는 손혜원을 끌어들여 말이죠.
더이상 언급 안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