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1당을 뺏김.
그게 문제임

보수적으로 봐서 현재 1당을 놓고 민주당과 미통당이 접전을 벌이는 상황으로 보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러나 문재인 정부가 코로나와 경기침체에 좀더 적극 대응하면 긍정적 결과가 나올 수 있습니다.

현정부는 이번 총선에서 민주당이1당을 뺏기면
정말 힘들어집니다.
열린민주당은 다음기회가 있어요.
하지만 현 정부는 현재 입니다.
지금 밀어주지 않으면 밀리게 됩니다.

더불어시민당에 더 많은표가가서 민주당
의원이 더 당선돼야합니다.
안그러면 현 정부에 많은 부담이 됍니다.
열린민주당에 표가가는것을 토왜당이 좋아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열린민주당으로 표가 가는 걸 걱정하기보다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지역구 경합 지역에서 승리할 대책에 집중해야 합니다.

비례대표 차이가일단 17석이상 차이가 납니다.
저기위에것이 더민주당이 지역구에서
17석이상 이겼을때 표라는거에요.
그거보다 더이기기는 힘든경우입니다
이미 지역구는 이긴다고 보는데도
전체적으론  1당을 뺏기는거에요.

비례는 더불어시민당과 미래한국당이 비슷할 겁니다.
차이가 나도 2~3석가량 날 겁니다.
지역구에서 10석 이상 이기면 됩니다.

엄살 수준인 듯.

선거전에서는 보수적으로(최고치가 아니라 최저치로) 추산하는 게 긍정적 결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엄살이라고 생각하면안돼요.
그러다 현정부가 힘을 잃게 됍니다.
정의당이 접전지 지역구를 많이 내면
당연히 토왜당이 당선됩니다.
실제로 그런지역도 많구요.
열린 민주당에 표가 많이가면 민주당
비례가 떨어지는 수가 많아져서 의석수가
모자라요

수도권을 중심으로 경합 지역에서 이기면
민주당(또는 민주당+더불어시민당)이 1당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그보다는 범여권(민주당+더불어시민당+열린민주당)이 과반수에 미달하는 게 더 문제입니다.

더불어시민당은 전부 민주당 소속이 아닙니다.
지역구는 이미 토왜당보다 높게 나오는데
비례때문에 민주당이 밀리는거에요
님말대로라면 범민주쪽 과반이 모자라는게
왜 그럴까요?
이미 지역구에서도 민주당 당선이 높을건데

기본소득당 용혜인과 시대전환 조정훈을 뺀 나머지 후보들은 민주당으로 갈 사람이리고 봐야 합니다.
과반수 확보의 관건은 열린민주당과 상관없이 유동층/무당층에서 지지층으로의 추가 유입입니다.

홍보자료네...

전반적인 흐름을 바탕으로 시뮬레이션에 의하여 개략적으로 추산한 민주당 내부 자료입니다.

이 자료에 따르면 민주당 핵심당직자들은
더불어시민당과 열린민주당이 얻을 득표율을 합해서 45%가량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를 놓고 두 당이 제로섬 게임을 한다고 예상하고 있는데,
이런 상황에서는 민주당과 더불어시민당이 유동층/무당층에서 5%를 더 끌고 들어와
더불어시민당이 40%를 먹는 전략으로 갈 필요가 있습니다.

저도 이번 선거 결국에는 박빙일거라 보여집니다.
대선,지선 보면 어느정도 답나오죠.

그러니 투표들 꼭 하세요.

저도 민주당이 유리한 국면이긴 하지만 결과적으로 박빙 우세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12번 열린 민주당이 20% 얻고, 정의당이 2.999% 얻으면 범민주가 과반 넘겠군요.

열린민주당가 받을 표는 문재인 정부의 강한 지지자들이고
열린민주당이 없으면 어차피 더불어시민당으로 갈 표입니다.
정의당 골수 5%는 열린민주당으로 넘어오지 않습니다.
정의당에서 넘어올 5%는 이미 열린민주당으로 넘어온 상황으로 보시면 됩니다.
과반수를 얻으려면 유동층/무당층에서 추가 유입을 시켜야 합니다.

열린민주당의 스펙트럼 포지션은 민주당과 정의당 사이죠. 양 정당의
표를 중간에서 가지게 됩니다. 특히 반수구이지만 민주당과 정의당에
대한 비토층이 많은데 그들도 유동/무당층입니다.

대통령 지지도 55%/민주당 40%. 둘 사이에 있는 15%의 유권자들도
유동/무당층입니다. 이들을 흡수하면 과반은 식은죽 먹기겠죠?

민족진영에서
수도권에서  90~95석은  얻어야합니다

충청 강원  제주 전라
35석

영남 
5석

총계 130 ~ 135석  !

저도 비슷하게 생각합니다.
현재로서는 수도권에서 80석가량인데 10석을 더 얻어야 합니다.

1당 여부는 선거 당일에 결정된다..
국회의장을 얻으려면 과반이 돼야 하고, 법을 통과시키려면 2/3가 돼야 하지..

선거 당일에 최종적으로 승리하기 위해 지금 시뮬레이션을 하면서 선거전을 치르고 있는 거지요

선거당일에 민주당과 미통당 의석수만 비교해서 1당이 정해짐..다른 당은 고려할 필요가 없음..
과반이냐 2/3(180석)이냐는 다 따져야 하지만..

당직자라는 넘들은 병.신인가 지역구에 반반이라니 지지율이 10%이상 차이나는데 무슨 반반이야
이런걸 가지고 선거전력을 짜나 거참..  정의당 10%란다.. 나참.. 저번 총선때도 7%였는데 지금 쫄딱 망한시점에 민주당 지지자의  비례 정의당 전략적 투표도 사라진 마당에 무슨... 10%야 많이 가봐야 5%지
이딴 엉터리 분석할 시간에 해외재입국자 와 개독문제 강력하게 대처해라 말로만 맨날 엄중경고 경고 조치 하지말고 실행을 하라고..

제2의 신천지가 될판이다 야들은 선거를 이길 생각이 있는건지 도통 알수가 없네

다음 여론이 바뀌고 있다 해외언론 국뽕도 슬슬 빠지는 시점이고
의료진 감염과 피로도가 한계지점이야 더이상 지금과 같은 방법으로 하다간 진짜 선거 졸딱 망한다
언론이 이부분을 집중공략하고 있다 언론프레임이 변하는걸 눈뜨고 보고도 모르냐?
그리고 이건 아킬레스 건이다 이프레임에 빠지면 작살나는거야 더이상 호인행새하다간 진짜 큰일난다
지금은 변곡점이야 선거에서 가장 중요한 표심을 결정하는 포인트 지점이라고 며칠 안남았다

스스로 해야될 일을해  엄한테 힘쓰지 말고

물론 이글은  노답의 갈라치기 망상이겠지만

그러게요. 정의당이 무슨 10%. 여론 조사 보니까 3%대도 있더만요.
조금만 더 힘내면 3% 밑으로 떨궈서 원외정당 시켜줄 수 있겠는데 말이죠.

현시점에서 해야할 최우선 전략은 무조건 코로나 대응이죠. 특히 강남구 바퀴벌레
모녀에게 1억 이상으로 최대한 징벌적인 구상권 청구해서 일벌백계 하는 모습 보여줘야죠.

그런데 민주당 강남구 구청장이 미친 소리를 하더군요. 이 민감한 선거철에.
그 인간 당적 파버리고 강력한 대응을 하면 지지율이 꽤 올라갈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