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1478
어뢰폭발로 인해 순간적으로 엄청난 양의 압력이 전달됐을 것으로 추정되지만,
정작 시신의 사인은 모두 익사였으며, 생존자들의 부상 상태도 골절이나 타박상,
열상은 있었으나 화상이나 총상, 파편상, 관통상 등은 일절 없었다.
민군합동조사단 자신들이 낸 보고서에도 이 같은 조사결과를 제시해뒀다.
합조단은 ‘부상자들 중 열에 의한 화상환자 및 청각장애자 다수 발생’한 사례에 대해
“없음”이라고 기록했다. 또한 수상폭발시 손상지표인 ‘폭발에 의한 전선 및 각종 케이블과
구조물 등에 열 또는 화염 흔적’ 또는 ‘그을음’ 역시 “없음”으로 기재했고, 외부 격벽 또는
상부 갑판에 파편으로 인한 구멍 및 파편도 “없음”으로 기재했다.
합조단은 무엇보다 충격파와 폭발소리에 의해 청각장애 및 화상환자 다수 발생 사례를
전혀 “없음”으로 기록했다.
법의학자들 공통......'시신은 죽어서도 말을 한다'....
사인이 < 전부 모두 같이 공히> 폐에 물이 가득찬 '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