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을 열며] 하마터면 정은경은 없을 뻔했다
https://news.v.daum.net/v/20200312043223157
5년 전 질병예방센터장으로 일하던 그는 메르스 사태 당시 감염병 차단의 일선에서 맹활약했다. 그러나 사태가 종식된 후 감사원에서 방역 실패의 책임을 물어 정직 처분을 권고해 공직 인생에 커다란 위기에 봉착했다.
문재인 대통령 취임 후 1급을 거치지 않고 차관급인 본부장으로 승진할 수 있었다. 탁월한 전문성을 인정받은 파격적인 인사였다.
//코로나 확산 저지를 방해하는 신천지당 입장에서는 눈엣가시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