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는 "한전은 세계무역기구(WTO) 정부조달협정(GPA)에 가입돼 있지 않아 입찰 참여가 불가능한 중국 업체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재정부의 허락까지 받아 둔 상태로 전해졌다"며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으로 막대한 적자를 안게 된 한국전력이 꼼수를 동원해서라도 비용 절감에 나선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중국이 GPA에 가입하지 않아 현재 한국 기업들은 중국에 전력 케이블을 수출하지 못하는 상황인데도 정부는 예외적으로 중국 업체의 입찰을 허용하는 것"이라며 "저가 경쟁력을 앞세운 중국 업체들이 국내 전력 사업에 참여하면서 저가 수주가 만연해지고 국내 전력 산업의 경쟁력이 약해질 것이라는 우려가 크다"고 지적했다.
탈원전정책도 졷망이었네 ㅋㅋ
안되는걸 한다고 지랄하다
재정빵꾸나니까 부품 중국화한다네 ㅋㅋ
한전이 원래 얼마나 우량기업이었는데 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