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21&aid=0004487169
미래통합당이 정시 비율 50% 상향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조국방지법(고등교육법 개정)과 부정채용 엄벌 등을 담은 청년공약을 발표했다.
통합당 2020 희망공약개발단은 26일 "문재인 정권은 조국사태를 뻔뻔하게 두둔해 공정 가치에 목마른 청년의 가슴에 비수를 꽂았다"며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사퇴했지만 청년세대를 대하는 왜곡된 시선과 태도, 특권과 반칙 등 불공정은 지금도 여전히 문재인 정권 전반에 흐르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통합당은 Δ고등교육법 개정 Δ청탁금지법 및 채용절차법 개정 Δ최저임금제 전면 개편 및 유연근로제 확대 Δ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등 일자리 관련법 처리 및 발굴 Δ청년스타트업공제회 신설 및 창업재도전지원위원회 구성 Δ벤처기업 주 52시간 예외 적용 및 탄력근로제 단위기간 최대 1년, 선택근로제 정산기간 3개월 확대 Δ청년 창업 후계농 지원 Δ청년 예술인 지원을 위한 문화마켓 설치 Δ청년‧1인가구‧신혼부부를 위한 청약제도 개선 및 정책대출한도 상향 등 공정·희망 공약을 발표했다.
통합당은 "대학수학능력시험으로 선발하는 정시 모집인원 비율을 50% 이상으로 대폭 상향하겠다"며 "또 대학이나 대학원 등 상급학교에 진학할 때 지원서를 포함한 서류 원본은 5년간, 이후에는 전자문서 등으로 영구 보관해 입시 불공정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고등교육법을 개정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청년이 참여해 공정한 채용을 감시‧감독하는 기구를 당과 21대 국회에 구성해 청년 취업에 있어서 불공정한 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할 것"이라며 "최저임금을 업종별‧규모별로 구분 적용하고, 결정 기준에 기업지불능력, 물가상승률을 포함하고 결정주기도 2년으로 확대하는 등 기업 경영의 안정을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역시 미래통합당이 국민을 위한 공약을 제대로 내놓는 군요!!!
문재앙과 민ㅈ당은 이런 공약 정책을 내놓을 수가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