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tn.co.kr/_ln/0134_202002260848202316
아시아나항공 편으로 어제 오후 난징에 도착한 한국인 승객 중 최소 40여 명은 목적지 대신 현지 당국이 지정한 호텔로 가야 했습니다.
입국 직후 실시한 검사에서 중국인 승객 3명이 발열 증세를 보였기 때문입니다.
난징시 당국은 당초 전체 승객의 격리를 요구했으나 항공사 측이 협상을 벌여 발열자의 앞뒤 3열에 해당하는 70명 정도만 강제 격리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유아와 어린이를 포함해 최소 40여 명의 우리 국민이 지정된 호텔에 격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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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도 포함인거지
한국인"만" 격리한게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