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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 명성교회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A부목사의 동선을 축소ㆍ왜곡하려 한 정황이 드러남
1. A부목사는 지난 14일 경북 청도 대남병원 장례식장에 교인 문상을 다녀온 뒤 25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음
2. A목사는 21일 저녁부터 자가격리에 들어갔고, 명성교회는 “자가격리되기 전 A목사는
16일 1부 주일예배에만 참석했다”고 공식 발표함
3. 여기서 말하는 1부 주일예배는 오전 7시에 시작하는 예배로 참석자가 적은 예배임
4. 근데 다 구라임 ㅎ 결국 교회는 A부목사는 16일 ‘1부 예배’가 아니라 ‘4부 예배’에 참서했다고
입장을 바꾸어 발표함
5. 참고로 이 예배는 일요일 오후 1시30분에 진행되는 4부 예배로 2000명 이상의 교인이 참석함
6. 게다가 명성교회에 소속된 부목사 등 대부분의 직원들은 다 이 예배 참석한다고 함
7. 또 교회는 “16일 4부 주일예배에만 참석했다”고 발표했지만 질병관리본부 역학 조사 결과
자가격리 전까지 무려 8차례(15일 새벽예배, 16일 오후 1시30분과 오후 7시 예배, 18ㆍ19ㆍ20ㆍ
21일 새벽예배, 19일 오후 7시30분 수요예배) 예배에 참석한 것으로 확인됨
8. 16일 오전 9시30분에는 교회 식당에서 아침식사까지 함
무슨 명성교회야? 신촌.지 명성교회로 간판 바꿔라..........
부자 세습 그교회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