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00225182634122
25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경북 청도 대남병원에서 숨진 이만희 신촌.지 총회장의
친형은 급성폐렴 증세로 응급실에 5일간 입원했다. 신촌.지 대구교회 측도 청도대남병원
장례식장에 다녀온 신자 50명 중 일부가 신종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히면서 장례식장을
통한 감염 가능성이 제기돼왔다. 질병관리본부도 당초 슈퍼 전파자로 지목된 31번째 확진자가
2차감염자일 수 있다고 밝혔다.
청도에 살던 이 총회장의 친형은 지난달 27일 급성폐렴 증세로 대남병원 응급실에 입원해
치료를 받다 같은달 31일 숨졌다. 사망자는 10남1녀 중 6남으로 92세로 신촌.지 신자는 아니다.
이에 따라 신촌.지측 문상객은 대구교회의 지파장과 간부 40명, 부산교회 7명 등 47명에 그쳤다.
(생략)
방역당국은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2일까지 3일간의 이 총회장 친형 장례식이 열린
청도대남병원이 진원지일 가능성을 조사하고 있으나 중국 측 문상객이 없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미궁에 빠졌다.
윤떡10은 계속 함구하는 신촌.지를 전염병 방지법 위반과
공무집행 방해로 압수수색해야하지 않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