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18&aid=0004583468
권현서 미래통합당 청년부대변인은 25일 더불어민주당 영입인재 1호인 최혜영 강동대 교수를 ‘혈세도둑’이라며 강도 높게 비난했다.최 교수가 혼인신고를 미루며 기초생활비를 부정 수급했다는 이유에서다.
권 청년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최 교수는 장애인 럭비선수 정낙현씨와 2011년 결혼했으나 지난해야 혼인신고를 했다”며 “두 사람이 ‘최중증 독거 장애인’으로 분류돼 지자체로부터 초과 지원을 받았고, 남편 정씨는 기초생활수급 대상자로 분류돼 기초생활비를 부정 수급을 했다는 의혹도 제기된 상태다”고 말했다.
권 청년부대변인은 사회복집업계의 주장을 인용해 최 교수 부부가 다른 장애인 지원 서비스까지 받았을 경우 최대 4억원에 가까운 돈을 부정 수급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최 교수는 이날 해명자료를 내고 “혼인신고를 하지 못했고 가난을 견뎌내며 생존하기 위한 과정일 뿐이었다”고 반박했다. 결혼 할 당시 둘 다 척수 사지마비장애였고 서로 직업이 없는 상태로 빚만 6000만원 이상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관할 행정관청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권 청년부대변인은 최 교수가 더불어민주당의 비례국회의원 1번으로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며 “국민의 세금을 부정한 방법으로 빼먹은 사람이 예비 국회의원이라니 통탄할 노릇”이라고 비판했다.
국민 세금을 저따위로 부정수급으로 타먹은 인간을
영입인재 1호로 받아들은 민주당 수준에 참으로 웃고 갑니다.
이딴게 지금의 집권여당이니까
나라가 이따위 이모양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