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00225121550058
밀알사랑의 집은 앞서 입소자 A씨(46)가 지난 23일 오후 11시쯤
신종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18일 장염 증세 등으로 대구시 북구 칠곡가톨릭병원에 입원했고,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칠곡군에 따르면 A씨와 같은 방을 썼던 입소자 B씨가 전파 매개체로 추정되고 있다.
B씨는 어머니가 신촌.지 대구교회 소속 신도로, 지난 19일 신종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B씨는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11일까지 대구 동구에 있는 집에서 어머니와 함께 지냈고,
이후 시설로 복귀했다.
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