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00225100748702
경북 청송군은 경북북부 제2교도소 교도관 A(27)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로 판명됐다고 25일 밝혔다.
A씨는 대구 신천지 교인으로 현재 대구 자택에 격리조치됐다.
A씨는 2일 대구 신천지교회 예배와 5일 안동 신천지교회 예배, 13, 14일 대구 달서구 자택에서 교인들과 집회, 16일 안동 신천지교회 예배와 진보 장터돼지국밥에서 식사를 하고 17일 진보 고마담치킨 방문, 18일 저녁 진보 식자재마트 방문, 19일 진보 용궁식당 석식 후 다이소 진보점 방문 후 더블유피씨방에서 새벽까지 머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의 시간은 교정아파트와 교정시설에 근무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북도지사는 어디 숨어 있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