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00224191159958
김씨는 인터뷰 과정에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했다. 김씨는 "9월7일 (검찰)조사 과정에서 받았던
질문의 내용과 형식, 순서들이 너무 일치해서 중간에 인터뷰를 끊고 법조팀장에게 질문이
너무 이상하다고 이야기를 했다"고 주장했다.
김씨는 "9월7일 제가 오전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2시까지 16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검찰) 조사받은 질문과 유사한 질문을 9월 10일 이틀 만에 도대체 어디를 취재하고
조사를 해야지 구할 수 있을까요"라며 "이틀 전 검찰 조사에서 받았던 질문과 형식,
순서가 유사한 인터뷰 질문들이 1시간 내내 계속됐다. 그리고 결과적으로 저의 취지와는
전혀 다른 내용의 9월11일 뉴스9 기사까지가 계획된 각본이 아니었냐는 생각이 든다"고 주장했다.
기사 내용보니 김경록씨는 정경심 교수가 죄가 없다고 판단했지만
검사의 취조같은 질문으로 인터뷰 내용을 짜깁기하여 마치 정경심 교수가
죄가 있는것처럼 보도했다고 한다...
KBS 법조팀장이 증거 위조 검사 대행 역할한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