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1&aid=0011419627
미래통합당은 2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전국적으로 확산할 조짐을 보이는 데 대해 '정부 초기 대응이 부실했다'며 맹비난을 퍼부었다.
이창수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전문가들은 물론이거니와 국민들이 줄기차게 얘기해온 '중국인 입국금지 확대'는 마치 금기어처럼 거론조차 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예비비는 물론 추가경정예산안 편성을 포함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모든 재정적 지원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경태 최고위원은 페이스북 글에서 "중국인 입국금지를 왜 망설이는가.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은 확진자가 나와야 중국인 입국금지를 할 것인가"라며 "정부는 우리 국민과 싸우려 해서는 안 된다. 중국 우한 코로나바이러스와 싸워야 한다"고 주장했다.
조 최고위원은 "'중국의 어려움이 우리의 어려움'이라고 말한 문재인 대통령은 과연 어느 나라의 대통령인지 묻고 싶다"고 쏘아붙였다.
이준석 최고위원은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신천지라는 종교의 활동방식 특성상 그들 간 전염 및 전파력이 강할 수는 있지만, 그에 관심을 쏟는 것과는 별개로 정부는 더 강화된 조치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재경 의원은 페이스북 글을 통해 "즉시 창문을 닫고 약을 뿌리고 파리채로도 모기를 잡아야 함에도 창문을 열어놓은 채 모기가 보이면 잡겠다는 처방에 분노가 치밀 뿐"이라고 비판했다.
지금 문재앙 정권 하는 꼬라지 보면 누가봐도 욕이 쳐나오죠
신천지 진작에 토벌안하고 지금도 군대를 동원해서라도 신천지를 전면 완벽 색출해서 토벌해야 하는데
지금 문재앙 정권은 빌빌 거리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