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재난 상황에서는 야당도 정부에 협력하는 게 당연하다.
그래야 국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고
야당도 장차 집권했을 때 국가 재난 상황을 맞으면 반대파의 협력을 얻어낼 수 있다.
국가 재난 상황에서 정부에 딴죽만 거는 짓은 장차 집권할 가능성이 없거나 능력이 없다는 것을 보여준다.
지금 황교안이 이끄는 야당과 그 지지자들은 어느 쪽인가?
국민의 안전을 도외시하고 당리당략만 추구하고 있는 듯하다.
상식을 갖춘 국민이라면 그런 자들에게 권력을 쥐어줄 리가 없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