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 9월 6~7일 사이 이틀 간 괴질은 전북, 충남 전역에서 165명이 발생하였고,
전국 환자는 434명, 사망자는 30명이 되었다.
9월 9일 정희섭 보사부장관은 괴질을 “일단 콜레라로 생각하고
콜레라방역대책을 실시”하겠다고 발표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못했음을
국민들에게 사과했다.
9월 14일 수재까지 덮쳐 콜레라는 경상남도로 확산되었고 오염지역은 44개로 증가하였다.
미국 국제개발처는 콜레라 확산 초기 한국정부에게
마닐라와 대만에 체재 중인 방역전문팀의 도움을 받을 것을 제안했지만,
한국정부는 거절했다.
콜레라가 국제적 관심을 끌어 국산품 수출이 제한될 것에 대한 우려가 그 이유로 지적되었다.
그것은 박정희 정권
빤스 벗고 달려온 토왜들아 미안..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