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의 자유를 말하자면 국제단체인 ‘국경 없는 기자회’가 조사하는 언론자유지수에서 한국은 작년에 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41위였지만 새누리당 정권 시절에는 60∼70위였다.
농민 백남기는 2015년 광화문에서 시위를 하다 경찰의 물대포에 사망했는데, 요즘은 매주 토요일마다 광화문광장에서 “문재인 하야”를 외치며 국가지도자에게 온갖 막말을 하는 집회를 열어도 제지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