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낙하산으로 들어 온 직원이 있었는데 알고보니 이단 종교에 다니더라구요
정말 일은 개막장으로 못 하고 머리는 거의 똥대가리 장식 수준이라 사고만 치고 다녔고
난이도가 낮은 업무 조차도 기일에 못 하고 술만 쳐먹으러 갔길래
아주 박살을 내놨더니. 본인을 시험에 빠지게 만들지 말라고 하더군요
지가 잘못한걸 절대 인정 안하고 시험에 빠진거랍니다.
일도 못하는데 뭔 넘의 아프다는 핑계는 그렇게 대는지
알고보니 그 이단교회 집회 참여하니라고 다 구라친거였죠
그 미친 여자 때문에 매일 피가 거꾸로 솟아서 결국 종합감사실에
내부고발해서 그 년 꽂아준 인간까지 다 처벌 받게 만들었네요
아직도 그 시X년만 생각하면 뒷골이 땡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