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 상황을 극복해 국민의 안전을 도모하는 데 힘을 모으지 않고
당파적 사고에만 매몰되어 당리당략만 추구하는 자들이 있다.
그런 자들이 권력을 쥐면 결국 국민들의 안전이 위험해진다.
남은 속여도 자신을 속일 수는 없는 법이다.
자신의 언설이 국민의 안전을 위한 것인지 당리당략을 위한 것인지는 스스로 알 것이다.
당리당략만 추구하는 자들은 국민을 자기 손바닥 위의 공깃돌처럼 농락하고 기만할 수 있다고 여긴다.
대한민국의 국운이 쇠하지 않았다면 국민들이 그자들을 준엄하게 심판할 것으로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