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00220162838878
백남용 상인회장은 조선일보 기사에 김정숙 여사 방문시 '계란은 던지지 말자'라고 말했다는 당사자로 나온다. 해당 발언은 김정숙 여사 혹은 문재인 정부에 반감을 갖고 있는 상인들이 있기에 돌발행동을 하지 마라고 주의를 당부했다고 연상케 한다.
그런데 백남용 상인회장은 20일 미디어오늘과 통화에서 "제가 20년 동안 조선일보를 구독해온 독자인데 오늘부로 신문을 끊었다"고 말했다. 수화기 너머 백남용 상인회장은 격앙된 목소리로 울분을 토해냈다. 조선일보가 교묘히 자신의 말을 왜곡하거나 없는 사실을 만들어내 보도했다는 주장이다.
백 상인회장은 "과거에 전직 대통령이 시장에 온다고 하면 달걀을 던지고 그런 사태들이 있었는데 '예컨대'라며 예시를 들었고 (오히려) 환대하자라는 발언에 무게를 뒀는데 그런 맥락을 무시하고 그냥 왜곡보도해버렸다"고 말했다.
//아오, 실수로 잡게에 올렸네.
미래통수당 아니랄까봐 자영업자분 뒤통수를 이렇
게 후려쳤네. 선동과 날조가 없으면 선거운동이 안되
지, 토왜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