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나의 기사를 보면서 ,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진보 진영에 환멸, 떠나려니 울컥해 눈물"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23&aid=0003508679&date=20200219&type=1&rankingSeq=1&rankingSectionId=100
청년 정당인 브랜드뉴파티 조성은(32) 대표가 미래통합당 합류를 선언한 것을 두고 정치권에선 "뜻밖"이라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미디어 컨설팅 회사를 운영하는 조 대표는 2014년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 캠프에서 일하며 정치에 입문해 천정배 의원이 이끌던 국민회의 창당준비위원회에서 운영위원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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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에 실망했다고 해서 보수 성향 미래통합당 참여 결정이 쉬운 것은 아니었다. 진보 성향 2030세대인 뉴파티 지도부와 실무진 대부분이 반대했다. 그런데 민주당이 '민주당만 빼고' 칼럼을 쓴 임미리 교수를 고발하겠다고 하면서 기류가 전환됐다고 한다.
통합당의 적극적 구애도 그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조 대표는 "예전의 한국당이었으면 못 갔을 것이다. 당의 가치와 상징이 담긴 '보수' '한국' 같은 단어를 포기하는 건 쉽지 않았을 결정"이라며 "우리가 추구하는 진보적 가치도 여기서 얘기해주면 좋겠다고 먼저 말씀해 주셔서 설득당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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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조 대표 자신은 총선에 출마하지 않기로 했다. 그는 "처음엔 선거에 나오려 했지만 지금은 '변절의 대가로 공천을 받는다'라는 비판을 받을 수 있어 마음을 바꿨다"며 "혹여 통합당이 과거와 달라지지 않는다면 의원이 된다고 해도 명예롭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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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정당 브랜뉴 조성은 대표, 좋은 사회를 만드는데 큰역활 기대 해봅니다.
윤석열 검찰총장이 한말이 있지요. " 사람에 충성하지 않는다, 국민을 보고 일한다"
저또한, 특정정당, 인물에 맹목적으로 충성하지 않습니다.
생각이 다르면 같이 할수 없으며 지지할수 없는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