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20-02-16 12:27
4년차 문재앙, 중도지지층 대부분 이탈
 글쓴이 : OOOO문
조회 : 706  

'대선득표율'로 떨어졌다는 건...중도그룹 대부분 잃었다는 것

최근 국정지지율은 널뛰기 양상이다. 지난 연말 '조국정국'에서 빠져나온 이후 완만한 상승세였던 지지율 곡선은 한차례 '급강하'를 겪었다. 특히 일부 조사에서는 3년 전 대선득표율인 41.1%까지 떨어졌다.

데일리안-알앤써치가 실시한 2월 첫째주 정례조사에선 국정지지율이 41.1%를 기록했다. 이는 2017년 11월 데일리안과 알앤써치가 정례조사를 시작한 이래 최저치다.

한국갤럽이 지난달 28∼30일 전국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벌인 조사에선 문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한 긍정평가가 41%로 대선 득표율 아래로 떨어졌다.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달 28~31일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51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1월 5주차 주간집계에선 전주 대비 2.0%포인트 떨어진 45.0%를 기록했다.

이후 지난주 조사에서 대부분 반등했지만, 집권 4년차 들어 대선 득표율까지 근접했다는 점에서 함의가 크다. 이는 취임 초 80%에 육박하는 국정지지율을 기록하며 끌어모았던 중도지지층 대부분을 잃었다는 의미로 풀이되기 때문이다.

한편 알앤써치 조사는 지난 3~4일 전국 성인남녀 1046명을 대상으로 실시됐고, 표본오차는 95%의 신뢰수준에 ±3.0%포인트다. 한국갤럽 조사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리얼미터의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포인트다. 자세한 사항은 알앤써치, 한국갤럽, 리얼미터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를 참고하면 된다.

대북 이벤트도 없고, 단기간 경제침체 개선도 어려워 

그렇다면 문 대통령의 지지율은 반등할 수 있을까. 한반도 정세와 경제상황 등을 감안하면 '쉽지 않다'는 답변이 나온다. 그동안 지지율 상승을 이끌어온 대북 이벤트도 당장 진행하기 어려운데다 경제문제도 단기간에 해결할 수 있는 사안이 아니다.

국정 지지율을 견고하게 떠받치는 힘은 '경제'에서 나온다는 게 지지율 방정식의 기본공식이지만, 최근 경제성장률, 고용, 수출 등 대다수 경제지표가 좋지 못한 상황이다. 경제문제로 시름이 깊었던 1998년 외환위기나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에 비견될 정도다.

지난해 성장률이 당초 전망치보다 0.7%포인트나 낮아진 2%에 그친 것은 물론, 대부분의 실물지표도 악화였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9년 12월 및 연간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조선·자동차·반도체 등 제조업의 생산능력은 전년보다 1.2% 감소해 통계가 작성된 1971년 이후 48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떨어졌다.

여론에 민감한 부동산 정책도 마찬가지다. "부동산만큼은 확실히 잡겠다"며 분양가 상한제 등 18번의 정책을 쏟아내고도 오히려 최근 2년간 서울 아파트 가격은 평균 40% 뛰었다. 결국 소득주도성장으로 대표되는 정부의 경제정책에 대한 여론의 불신이 임기 후반으로 갈수록 깊어질 수밖에 없다는 지적이다.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119&aid=0002383034&date=20200216&type=1&rankingSeq=9&rankingSectionId=100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강탱구리 20-02-16 12:30
   
데일리안...........
20년가자 20-02-16 12:32
   
피식.........  ㅋㅋㅋ
피에조 20-02-16 12:33
   
문재인 지지율 46.9%로 올라, ‘신종 코로나’ 대처에 긍정평가 높아져
http://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63065


리얼미터는 “정부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대처를 놓고 긍정적 평가를 받으며 문 대통령 지지율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세부적으로 대구 경북 경기 인천, 30대, 정의당 지지층, 보수층, 사무직 노동직 등에서 지지율이 상승했다.
부르르르 20-02-16 12:34
   
겁먹은 똥개새끼가 시끄럽게 짖는다더니...
분당젠틀맨 20-02-16 12:34
   
주말이나 명절에는 가족들과 밥이라도 좀 쳐먹어라. 모니터만 보지말고.
   
주말이나 명절에는 가족들과 대화라도 좀 나눠봐라. 샤워하고 양치질도 하고
달콤한삶 20-02-16 12:34
   
비호감 1위 정당이 어디게??ㅋㅋㅋㅋㅋㅋㅋ
winston 20-02-16 12:37
   
풉~
스님1004 20-02-16 13:05
   
조국은 법무부장관되기전 인터뷰에서 투자수익 전부 기부하고  웅동학원 사회에 환원 하겠다고해놓고
지키지도 않네요
     
강탱구리 20-02-16 13:07
   
재판이 끝나야....처분 권한이 지금은 없음...
     
구급센타 20-02-16 13:40
   
그냥 모르면 찌그러져있어라
     
피에조 20-02-16 13:51
   
낮술 작작좀
봉재 20-02-16 13:10
   
문재앙이 뭐냐 씹3끼야
니애비에미 3끼한테 물어봐라 씹 3끼야!!!!!!
갓라이크 20-02-16 13:30
   
병시나 박꾸네 9퍼센트 성장 구라치고 토끼더니
오늘도 정신질환 자랑하고 있네 ㅋㅋ
구급센타 20-02-16 13:41
   
잘하고 있나보네  부들거리는게
누가보면 오줌지린줄알겠다
B형근육맨 20-02-16 15:18
   
빵구문 조 ㅈ 털 빠지는 소리하고 있네
탈곡마귀 20-02-16 17:49
   
다음 개혁 대상이 언론이니 아주 발악을 하는 구나.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50567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28595
218377 대만 현재 상황...... (20) 강탱구리 05-26 1281
218376 내가 닮았다고 자주 듣는 유명인이 (22) 문솔이니 05-26 523
218375 국적법 개정 (3) 미친둘리 05-26 541
218374 문재인은 코로나 기부 왜 안합니까? (12) 문솔이니 05-26 573
218373 12만 조선족 국적 취득........ (13) 강탱구리 05-26 1043
218372 개정 국적법 청와대 국민청원 20만 돌파 (3) 가을연가 05-26 545
218371 (뉴스영상) 검사 범죄 안 넘기는 검찰…‘사건 이첩 유보… (4) 나물반찬 05-26 491
218370 국적법 개정 다시 설명...... (2) 강탱구리 05-26 427
218369 극우 데일리안 여론조사 (1) 검군 05-26 716
218368 대구나, 부산은 절대 안변하져?? 곧 죽어도 거기져??? (9) 기타맨 05-26 571
218367 희한하죠 (4) 느끼는대로 05-26 424
218366 (뉴스펌) 바이든 "내가 이래서 문대통령 좋아해" 백신합… (5) 나물반찬 05-26 804
218365 국적법 개정........ (9) 강탱구리 05-26 545
218364 은수미 저년은 그래도.. (23) 아쿠야 05-26 630
218363 이제 백신 스와프로만 물고 늘어지네 ㅋㅋㅋ (2) 강탱구리 05-26 509
218362 국적법 개정 공청회 얘기가 없네요? (3) 미친둘리 05-26 428
218361 박근혜 전승절 짤 올리는 깨문이들이 외면하는 팩트 (26) OO효수 05-26 661
218360 초딩 5학년들이 만든 양성 평등법....... (3) 강탱구리 05-26 424
218359 이게 공정한 나라지.. (2) 아쿠야 05-26 461
218358 문대통령 고맙다..정권교체되도 이보다 잘할순없다 (5) 강탱구리 05-26 610
218357 가세연/ 준스기 학창 시절 비리 제보 방송....... (6) 강탱구리 05-26 565
218356 이준석은 영어 아는척 했다가 쳐맞은 애 아님? (6) 애기강뭉 05-26 612
218355 "국민의힘, 전당대회서 청년·호남 철저히 배제"..터져나… (2) 강탱구리 05-26 548
218354 서울시, 중국 최대 IT기업 텐센트와 관광 협약 포스원11 05-26 375
218353 오세훈, 中대사 만나 "양국 수도 긴밀하게 교류" 포스원11 05-26 431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