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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유동수 의원도 “국가보훈처가 보훈 대상자를 줄이고 대우하지 말자고 고민하는 부서 같다”면서 “왜 오해를 사도록 행정을 하느냐”고 했다. 이에 박 처장은 “보훈심사 기준을 다듬어서 국민 신뢰를 회복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하 예비역 중사는 지난 2015년 8월 서부전선 비무장지대(DMZ)에서 수색 작전 중 북한군이 매설한 목함지뢰가 터지며 양쪽 다리를 모두 잃었지만 국가보훈처로부터 전상(戰傷)이 아닌 공상(公傷) 판정을 받았다. 보훈처는 논란이 확산하자 지난 2일 서울지방보훈청에서 재심의를 열어 전상 군경으로 변경 판정했다.
// 문재인 정부는 전상군경 변경도 해주는데, 왜 연평도 포격 피해자는 716503 시절 계속 유공자 취급 안해줬냐? ㅋㅅ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