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쪽 정치인들이 했던 말들이그 지지자분들한테는 농담이고 유머라는데 도통 웃기지도 않고 이해하기도 힘들어서흔히 말하는 진지충이 돼버린다니까요;;젊은 나이에 한쪽 다리 잃어버린 군인한테 "짜장면 먹고싶다든지 그런 소망 없쒀요?" 이런 농담 던진거도 참 웃어주기 힘들고세월호 아이들한테 고맙다고 하는거도 참 이해하기 힘든 영역인데다
천안함 유가족들에게 김정은 사진 갖다주면서 화합을 강조하기도 했쥬...
그런데 그걸 이해 못하는 제가 이상한 인간이라고 하질 않나...이번에 총리라는 사람이 자영업자 찾아가서 했던 말들도"농담" 이라는데참 진보쪽 정치인들이랑 그 지지자들의 농담은 같이 즐겨주기가 쉽지가 않네요